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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책 게시판
청취 소감, 이동진 작가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 등

청취소감 다음엔 더 잘 쓸게요:)
작성자 : 김효영
등록일 : 2018.01.17
저는 에이스가 아니었어요

결정적인 순간마다 실수했고
소위 해줘야 하는 순간 해주지 못했어요.

미래에 혹시 '운'이란게 있다면
가불하고 싶을 만큼 절박했던 순간
운마저도 저를 외면했죠.

인생역전의 기회는 없었어요.
있었어도 알아챌 눈치도, 살릴 능력도 없었어요.

그런 저에게 빨간책방 클로징 멘트는
의미있었습니다.

제게 '다음'이라는 것은
위로이며, 기회이고, 용서였습니다.

다음엔 더 잘하면 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힘을 내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잊고 있던 꿈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글을 써서 언제가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록 오늘의 글이 부족하게 느껴져도
다음엔 더 잘 쓰면 된다는 생각으로요^^

언제가 빨간책방 카페에 제 책이 있을 날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발간책방 팟캐스트 들으며 공부할게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유의미하며, 유쾌한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대충 보아야 예쁘고,
잠깐 보아야 사랑스러운
빨간책방 애청자가:)

P.S 다음에 청취소감 쓰게되면, 그땐 더 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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