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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책 게시판
청취 소감, 이동진 작가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 등

죄송하지만 여기에서 스크리브너에 대해 여쭤봐도 되는지요.
작성자 : 한창훈
등록일 : 2017.03.30
항상 수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빨간책방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세 분과 안 보이는 여러분의 노력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스크리브너(scrivener)'때문입니다.
방송에서 이동진 작가님은 컴퓨터를 잘 모르신다고 항상 김중혁 작가님이 말씀하셨는데요,
김중혁 작가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김중혁 작가님은 맥을 사용하시고 글을 쓰시니 아마 사용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윈도우 버전도 나왔습니다. 강추!)

무라카미 하루키는 글 쓰는 방법에서 캐릭터를 등장시키면 그 캐릭터가 하는 일을 두고 본다고 했던 거 같은데요, 그리고 대부분의 작가분도 캐릭터가 생기면 알아서 논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스크리브너(작가가 만든 글쓰는 프로그램)는 작가의 생각을 조각조각 기록한 다음에 하나로 엮는 프로그램인데요,
조각을 모으다 보면 캐릭터가 살아서 움직이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의 두 가지 방법이 양립할 수는 없지 않을까 하는데, 이동진 작가님과 김중혁 작가님께서는 글을 쓰실 때 생각의 조각을 모으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주제(혹은 캐릭터)를 뒤에서 따라다니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삼 년 정도 하시면 끝내실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먼지가 많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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