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Bookstore

빨간책방

빨책 게시판
청취 소감, 이동진 작가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 등

빨간책방까페 다녀왔어요!
작성자 : 최영숙
등록일 : 2017.02.11
동네를 벗어날 일이 거의 없는데, 저 같이 게으른 자를 움직이게 하다니요! 빨책의 힘의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꽉차보이는 3층에 다행히 합석으로 제 자리를 찾고, 방송 시작을 기다리는데, 저를 포함한 합석한 세 사람이 숙제하듯 '강남의 탄생'을 읽는 거예요. 재밌는 풍경이지 않나요~ 서울의 옛날이야기 자체만으로도 재밌을텐데, 서울과 관련된 두 분의 개인적인 옛날이야기들까지 더해져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두 분 수다가 실제로 보니 더욱 굉장하더군요. 그리고 동진님과 같은 동네 주민이었네요. 우리 동네에 유명인이 살다니 갑자기 동네 자부심이 생기는군요. 후훗.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다음에는 꼭 3층 우체통을 이용하도록 할게요 ㅠㅠ